국회사무처(사무총장 권오을)는 18일 2010년도 제26회 입법고시 최종합격자 1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입법고시에는 모두 5천465명이 지원, 364.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재경직 정원철씨가 2차시험에서 295.98점을 받아 수석으로 합격했다.
합격자 중 여성은 2명이고, 합격자 평균연령은 28.5세로 지난해 28.4세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다음은 합격자 명단.
▲일반행정(6명)
김혜리, 이상홍, 김재환, 유관동, 윤희호, 홍 정
▲법제(3명)
최정배, 배승환, 오승진
▲재경(6명)
윤상우, 조효정, 윤동한, 정원철, 민병찬, 이성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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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2010/06/18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solec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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