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board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수험정보

수험정보

수험정보입니다.

★ 2011년 국가직 7·9급 채용인원 ‘1,990명’
제목 ★ 2011년 국가직 7·9급 채용인원 ‘1,990명’
작성자 양현책세상 (ip:)
  • 작성일 2011-01-05 20:57:26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521
  • 평점 0점
 

2011년 국가공무원 임용시험계획이 발표되면서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30일 국가직 공채시험의 선발인원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5급은 작년 수준인 357명, 7급은 작년보다 15명 증가한 461명을 채용하지만, 9급은 작년보다 190명이 감소한 1,52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2008년 7·9급 합쳐 4,529명을 채용한 이후, 2009년에 2,944명으로 대폭 줄어들었고 작년 2,165명, 올해 1,990명으로 매해 선발인원이 감소해 이명박 정부 들어 국가직 선발 인원은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9급 일반행정직은 올해 행정전국 136명, 행정지역 127명을 채용하여, 작년(행정전국 200명, 행정지역 200명)의 3분의 2수준으로 감소했다. 반면, 출입국관리직은 지난해보다 2.6배가 증가한 154명(7급 5명, 9급 149명)을 선발해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행정안전부는 9급 선발인원이 줄어든 것에 대해 2009년부터 시작된 6급 이하 정년연장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행안부 자료에 의하면, 2006년 733명이었던 정년퇴직인원이, 2007년 714명, 2008년 784명으로 큰 변동이 없었지만 2009년에는 정년퇴직자가 전해보다 515명이 감소한 269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직 9급 채용규모 감소로 수험생들의 시름이 깊어진 가운데, 한 수험 전문가는 “수험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니만큼 줄어든 선발인원에 개의치 말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시험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2011년도부터는 7·9급 공채 최종합격자에게도 합격증서가 발급된다. 지금까지 합격증서는 기존 5급 공채시험 합격자에게만 발급되었으나 실무직 공무원의 위상을 제고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확대발급하기로 했다.

ⓒ 공무원저널 & ps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