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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40명, 합격포 쏘아 올려’
제목 서울시 ‘540명, 합격포 쏘아 올려’
작성자 양현책세상 (ip:)
  • 작성일 2010-09-28 19: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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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명, 60.7%, 99.4%.......

올해 서울지방직 시험이 2월 공고 이후 7개월간의 대장정을 끝내면서 기록한 수치들이다. 서울시인재개발원은 지난 17일 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이후 일정을 공지했다.

인재개발원 발표에 따르면 평균 154.3대1의 경쟁률을 뚫은 영광의 주인공은 총 540명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348명, 기술 및 연구·지도직군 192명이 합격했다. 당초 569명을 채용할 예정이었으나 면접을 치르면서 필기합격자 711명 가운데 171명이 탈락, 결국 29명이 미달됐다.

행정일반의 경우 7급은 선발예정과 동일하게 72명이 합격했지만, 9급은 16명이 미달된 174명만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544.2대1로 2년 연속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9급 세무는 12명이, 올해 처음 신설돼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디자인직은 7급 2명, 9급 3명 등 선발예정인원대로 최종합격자가 결정됐다.

그 밖에 주요 직렬별 합격인원은 △7급 행정장애 5명, 사회복지 2명, 전산 2명, 보건 4명, 토목 1명, 건축 4명 △8급 간호 19명 △9급 행정장애 9명, 행정저소득 6명, 사회복지 53명, 전산 9명, 전기 7명, 보건 15명, 토목 20명, 건축 36명 등이다.

여성합격자 비율은 2006년 58.5%, 2007년 61.4%, 2008년 61.8%로 상승세를 유지하다 지난해 57%로 하락했지만 올해는 60.7%(328명)로 반등했다. 특히 이번 시험의 최고령 합격자 또한 9급 사회복지직에 합격한 1963년생 여성으로 조사됐다.

거주지별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21.3%(115명), 인천·경기 46.7%(252명), 기타 시·도 32%(173명)로 서울 외 지역의 거주자가 78.7%(425명)의 높은 비율을 보였다.

학력별로는 대졸 이상이 399명(73.9%)로 가장 많았으며, 대학교 재학·중퇴 68명(12.6%), 전문대 졸업 46명(8.5%), 대학원 이상 24명(4.4%), 전문대 재학·중퇴 2명(0.4%), 고졸 이하 1명(0.2%) 순으로 나타났다. 전문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자가 전체 합격자의 99.4%(537명)를 자치했다.

한편 7·9급 공채 시험과 함께 중증장애인 특채도 최종합격자 발표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번 시험의 합격자는 서울시 5명, 자치구 4명 등 총 9명으로, 선발예정인원에서 1명이 미달됐다.

최종합격자들은 올해도 인터넷으로만 임용후보자 등록이 가능하니 이점에 주의해야 한다. 7·9급 공채 및 중증장애 특채 합격자 전원은 오늘(28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사이트(http://gosi.seoul.go.kr)에서 임용 등록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이후 이들을 대상으로 한 신규임용자 교육은 2011년도 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일정은 추후에 개별통보 및 서울시인재개발원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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