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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115.4대1→72.1대1’
제목 국가직 7급 ‘115.4대1→72.1대1’
작성자 양현책세상 (ip:)
  • 작성일 2010-08-09 15: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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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응시율 62.5% 기록

문제가 쉽게 출제될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응시율이 더 높아졌을까...... 지난달 24일 치러진 국가직 7급 필기시험은 10명 가운데 6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는 19개 직렬에서 446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51,452명의 출원인원 중 32,154명이 실제 시험을 치러 평균 62.5%의 응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잠정). 이에 따라 이번 시험의 실질경쟁률은 72.1대1로 기록됐다.

올해 응시율은 지난해(60.4%)보다 2.1% 상승한 것으로 최근 5년간 응시율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다(2006년 54.9%, 2007년 57.1%, 2008년 61.1%). 그러나 같은 기간 동안 70% 초·중반대의 응시율을 보인 9급 공채와 비교해보면 턱없이 낮은 수치이기도 하다(9급 공채 2006년 72.2%, 2007년 74.9%, 2008년 77%, 2009년 73.3%, 2010년 74.8%).

행정안전부 김동극 인력개발관은 “9급 공채에 비해 7급 공채 응시율이 떨어지는 원인은 9급 수험생이 7급 시험에도 원서를 접수한 후, 높은 난이도와 시험 준비 부족으로 응시를 포기한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추정된다.”라며 “시험장을 줄여 운영하거나 시험을 포기한 수험생에게 패널티를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응시율 제고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라고 말했다.

직군별 응시율은 행정직 62.7%(44,856명 출원, 28,139명 응시), 기술직 60.9%(6,596명, 4,015명)로 나타났으며, 일반직 기준으로 외무영사직이 79.2%로 최고, 교육행정직 45.7%로 최저 응시율을 보였다.

그 외 주요 직렬별 응시율은 행정전국일반 62.8%, 행정전국장애 63.9%, 우정사업본부 54.9%, 선관위 60%, 세무 62.9%, 교정 61.5%, 검찰사무 61.7%, 기계 58.8%, 전기 54.4%, 농업 60.3%, 토목 61%, 건축 60.4%, 전산개발 62.4%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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