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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종 경쟁률 지난해와 비슷해”
제목 경기도 “최종 경쟁률 지난해와 비슷해”
작성자 양현책세상 (ip:)
  • 작성일 2011-03-22 21: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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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쟁률이 2년 연속 하락했다. 2011년 경기도 1회 지방공무원 공채 임용시험의 최종 원서접수 결과, 940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31,683명이 출원해, 평균 33.7대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경쟁률(943명 모집, 32,139명 지원, 34.1대1)보다 근소하게 낮아진 수치다. 이 같은 결과는 모집인원은 3명(0.3%)만이 감소한 반면, 출원인원은 작년보다 456명(1.4%)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9급 행정일반은 416명 채용에 20,164명이 지원했다. 출원인원이 작년과 비교할 때 104명(0.5%) 늘어났지만 선발예정인원이 더 큰 폭(16.2%)으로 증가해 경쟁률은 전년도 56대1보다 13.4% 낮아진 48.5대1로 집계됐다.

전체 출원자의 63.6%(20,164명)를 차지하고 있는 9급 행정일반의 지역별 경쟁률은 수원 68.5대1, 성남 59.8대1, 고양 55.9대1, 부천 82.4대1, 안양 77.6대1, 용인 34.2대1, 의정부 49.4대1, 남양주 36.9대1, 광명 67대1, 시흥 51.8대1, 군포 68.5대1, 화성 38대1, 파주 22.1대1, 이천 35.4대1, 구리 42.2대1, 김포 40.3대1, 포천 16.6대1, 광주 30.6대1, 안성 50대1, 하남 55대1, 의왕 29대1, 양주 24대1, 오산 37.3대1, 양평 30.2대1, 동두천 16.7대1, 가평 79대1, 연천 23대1 등이다.

부천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합격으로 가는 길이 가장 험난할 것으로 나타났고, 12명을 채용하는 포천이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밖에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8급-간호 45.5대1, △9급-행정장애 16.8대1, 행정저소득 5.9대1, 세무일반 94.7대1, 사회복지일반 15.5대1, 전산 43대1, 사서일반 19.4대1, 기계 15.8대1, 전기 23.4대1, 화공 41.5대1, 농업 14.3대1, 축산 8.8대1, 조경 16.5대1, 보건 47.2대1, 환경 17대1, 토목 15.4대1, 건축 21.6대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9급 세무직이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명을 선발하는 부천시 세무 9급에 257명이 몰려 직렬·지역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면, 파주시 9급 행정저소득은 지원자가 없어 미달됐다.

다음 시험일정은 5월 4일 필기시험 장소 공고, 5월 14일 필기시험, 6월 17일 필기합격발표, 7월 11~22일 면접, 8월 5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오늘 기준으로 필기시험일은 50여 일만을 남겨두고 있다.

참고로 67명을 채용하는 경기도 2회 공채시험의 원서접수는 7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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