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재는 공인노무사시험･변호사시험･5급 공채시험의 주관식 논문형, 논술형 및 사례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이해와 효율적인 수험을 돕기 위한 노동법 사례집입니다.
｢YES THE 노동법 [사례연습] (제6판)｣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공인노무사 제2차 시험, 변호사시험에 최근 기출된 사례문제를 수록하여 최근의 출제경향을 반영하였습니다. 사례형 문제를 풀기에 앞서 가장 먼저 파악하여야 하는 것은 최근의 출제경향입니다. 이를 반영하여 출제 가능성이 높은 총 80개의 논점을 선별･구성하였습니다.
2.‘논점의 정리’와 ‘사안의 적용’에 중점을 두고 서술하였습니다. 과거 채점평에서 여러 번 언급되듯이 답안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논점의 정리’와 사안의 논리적 해결과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사안의 적용’은 두 번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⑴‘논점의 정리’만 보더라도 사안의 핵심쟁점과 문제해결과정을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⑵보다 꼼꼼하고 체계적인 ‘사안의 적용’을 통하여 차별화된 답안을 작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논점의 정리’와 ‘사안의 적용’을 제외하고 적시하여야 하는 관련 이론(학설, 판례 등)은 ｢YES THE 노동법 [기본강의]｣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론에 대한 추가적인 이해가 필요하다면 ｢YES THE 노동법 [기본강의]｣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개정판(제6판)을 준비하며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먼저 언제나 정성을 다해주시는 법학사 대표님과 꼼꼼한 솜씨로 편저자의 부족함을 채워준 편집부, 최선의 강의를 준비하도록 도와주시는 노무사단기학원 임･직원분들, 부족한 제자에게 값진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성균관대학교 김홍영 교수님, 강의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응원해주는 성대표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우상향할 것입니다.” 주식시장에서 흔히 들을 수 있으나 강사인 제가 수업 때 애용하는 말입니다(지금 당장 오른손을 대각선 위로 뻗어보십시오. 우상향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험생이든 강사든 누구나 첫 시작은 미약합니다. 매일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우상향할 수 있을까요?
‘매일의 꾸준함’이 가능케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것은 아마도 일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독서실에 앉아 공부를 하는 것, 수업에 결석하지 않는 것, 필기를 하는 것, 버스에서 서브노트를 보는 것 등이겠지요. 그러나 특별함이 아닌 이러한 꾸준함이 365일 차곡차곡 쌓인다면 밑 빠진 독을 넘치게 할 것이고, 우리를 우상향하도록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수험을 응원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우상향할 것입니다.
i cheers you.
2024년 4월 7일
적극, 열심, 최선의 아이콘 김에스더 노무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