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최근 대학생들에게 공기업 취업은 큰 이슈이다.

일반 대기업에 비해서 스펙의 중요도가 떨어지고 취업 후 안정적이라는 것이 그 이유다. 특히 일부 공기업의 경우 ‘신의 직장’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취업준비생의 로망으로 불리기까지 한다. 하지만 공기업 취업에 대한 정보는 턱없이 부족하다. 특히 국가 차원에서 추진 중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도입 이후 공기업 취업준비생의 혼란이 더욱더 커진 상태이다.
NCS는 국가 차원에서 너무 조급하게, 그것도 반강제적으로 실시해서 공기업과 취업준비생 양자 모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혼란스러운 NCS 공기업 채용 시스템 속에서 취업준비생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교재 집필을 시작했다. 시중에 있는 대부분의 NCS 교재가 정부 차원에서 발표된 직업기초능력 예시 문항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실제 채용 시험에서는 예시 문항 출제가 거의 안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NCS 교재를 출판하고 싶었다.
본 교재는 취업준비생이 가장 짧은 시간에 대부분의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통합 구성되었다.

이 한 권에 모든 내용을 담는다는 기본 집필 원칙에 따라 정부가 말하는 ‘표준 유형’, 출제된 적이 있는 ‘핵심 기출 유형’, 출제 가능한 ‘NCS BUILD UP’, 고난이도 문제에 해당하는 PSAT 유형의 ‘PSAT POWER UP’으로 구성했다.

NCS의 미래는 밝지 않다. 실제 NCS 체계로 선발된 인력이 업무 능력이 높다고 검증된 내용이 거의 없어 일반 사기업에서 도입할 확률이 낮다. 또한 일부 2년제 대학(전문대학)을 제외하고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지 않고 있어 취지를 살리지 못하는 것도 NCS의 미래에 의문을 갖게 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하지만 당장 공기업 채용은 시행되고, 여기에 지원하는 취업준비생은 많다. 제대로 된 NCS 지침서가 필요한 상황이다. 시중의 NCS 교재가 다 비슷한 내용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더욱더 그렇다. NCS의 불투명한 미래에도 ‘이완 NCS 직업기초능력평가’가 세상에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하나, 기본서를 풀어봤지만 아직 실전에 어떤 문제가 나올지 감이 안 잡히는 분
둘, 문제에 접근은 가능하지만 시간 조절에 실패해 푸는 시간을 단축하고 싶으신 분
셋, 실전에 나오는 여러 유형을 많이 풀어보고 싶은데 풀어볼 문제가 부족하신 분
넷, 주요 영역인 의사소통+수리+문제해결/자원관리 능력에 미리 대비하고 싶으신

- 필진 소개
공기업 전문가 잡플랫연구소
- 前 공기업 필기시험 출제위원 참여
- 前 IPED 정부과제 프로젝트 책임연구관 참여
- 공기업/대기업 필기시험 수험서적&모의고사 100여권 집필
- 정부기관 진로검사 다수 연구

수강생이 극찬하는 강사진
- 고려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 수강평점 100점에 가까운 명강의
- 17년 연속 누적 수강생 최다
- 공기업/대기업 필기강의 유튜브 조회수 100만건 돌파
- 콘텐츠 누적 이용자 17년간 100만명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