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어렵지 않아요, 영어 말하기
쉽고 짧게 말하는 현실 영어를 알려드립니다.

완전한 문장으로 말하지 않아도 된다. 완벽한 문법이 아니어도 된다. 원어민처럼 발음하지 않아도 된다. 명확하고 짧게, ‘통.하.게.’ 말하면 된다.
저자는 ‘퀴즈 형식’으로 ‘통하는’ 영어를 소개한다. “교과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영어를 본다. → 짧고 분명한 영어로 바꿀 수 있을지 고민해 본다.” 이 과정을 통해, 상황 상황에 딱 맞는 현실 말하기 비법을 익힐 수 있다.
영어를 처음 하는 사람도 쉽게 말할 수 있도록 일상회화에서부터 여행, 고객 응대 상황에 이르기까지 실전에서 당장 쓸 수 있는 초간단 영어를 소개한다.

▶ 저자 소개
지은이 mami
두바이의 에미레이트 항공에서 3년간 승무원으로 일했다. 비원어민 승객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수만 번 이상 영어로 대화하면서, 원어민이 쓰는 영어가 아닌 누구에게든 통하는 간단한 영어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한 인스타그램 ‘초 간단 영어 회화’가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짧은 영어로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10만 명이 넘는 팔로워가 구독하고 있다. (https://instagram.com/english.eikaiwa)

옮긴이 강수연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십여 년간 뉴스를 취재하고 편집했다. 현재 도쿄에 거주하고 있으며,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원작의 결을 살려 옮기는 번역 작업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가르치는 힘》 《괜찮아 다 잘되고 있으니까》 《힘 있게 살고 후회 없이 떠난다》《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아이 셋 워킹맘의 간결한 살림법》 《최강의 야채 수프》 《제로 다이어트》 등을 기획, 번역했다.

▶ 출판사 리뷰
[이 책의 특징]
영어를 이렇게 짧고 쉽게 말할 수 있다는 놀라움을 느끼시길!

저자는 전 두바이 에미레이트 항공사 승무원이다. 승무원 일을 하며 원어민 뿐 아니라 비원어민 승객들과 영어로 이야기를 하게 된다. 어느 날 고급 호텔 프론트에서 원어민 직원과 비원어민 고객이 영어로 대화를 하는 상황을 접하게 된다. 장황한 영어를 구사하는 직원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비원어민 고객에게 저자는 짧은 영어로 의사를 전달하고 비원어민 고객은 자신의 상황을 이해하게 된다. 이런 경험을 한 저자는 누구에게든 '통하는 영어'의 필요성을 깨닫게 된다.

이후로 저자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영어로 대화를 하며, 누구나 쓸 수 있고 누구에게든 통하는 영어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가 영어를 접하며 익힌 노하우를 활용해 찾아 낸 새롭고 효과적인 영어 말하기 학습법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매번 퀴즈 형식으로 짧은 영어를 소개하는 것이다. 특정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교과서스러운 영어를 제시한 후, 그 영어를 짧게 줄일 수 있는 힌트를 준다. '어떻게 하면 짧은 영어로 바꿀 수 있을까?'라고 고민한 후 저자가 제시하는 상황에 꼭 맞는 짧은 영어를 확인해 보자.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기만 하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이럴 때는 이렇게 생략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바꿔 말한다'라는 감을 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사라지고 쉽고 재미있게 영어 말하기를 할 수 있게 되는 새로운 세계를 독자분들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필요한 분]
- 영어 교과서는 열심히 봤지만, 영어 말하기가 되지 않는 분
- 반드시, 꼭, 쓸 수 있는 리.얼. 영어 표현이 알고 싶으신 분
- 듣는 사람도 편하고 말하는 사람도 편한 영어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
- 재미있는 영어 퀴즈로 영어 공부하고 싶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