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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지방직 일정 “올해와 오십보백보”
제목 2011년 지방직 일정 “올해와 오십보백보”
작성자 양현책세상 (ip:)
  • 작성일 2010-11-16 20: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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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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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접어든 수험가에 내년도 각 시험에 대한 소식이 속속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2011년 지방수탁 시험에 대한 밑바탕도 전해졌다.

결론부터 말하면, 내년 지방직 시험은 올해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수험생들의 최대 관심사인 필기시험일.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15개 지자체 관계자들이 전한 분위기를 종합해 볼 때 상반기 시험은 5월 넷째 주 토요일, 하반기 시험은 9월 넷째 주 토요일 또는 10월 둘째 주 토요일에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15개 지자체 관계자들은 그동안 수탁시험이 2008년 5월 24일과 9월 27일, 2009년 5월 23일과 9월 26일, 2010년 5월 22일과 10월 9일 등에 치러졌고, 시험출제 기관인 행정안전부의 사정 등을 고려해 볼 때 수탁일이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아 밝혔다. 다만, 필기시험장 섭외를 위해서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는 2, 4주 토요일에 필기시험을 치러야하기 때문에 앞뒤로 2주 정도 차이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현재 각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중이다.”라며 “정확한 사항은 시·도 관계자들과 협의를 거쳐 12월 초 정도에 결정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과 제주를 제외하고 13개 지자체 관계자들은 내년도 공고일이 올해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자체별로 전망한 공고일은 △1월 말-인천, 대구, 강원, 전남 △1월 말~2월 초-울산, 경기, 충남 △2월 초-부산, 전북, 경북 △2월 초·중순-충북 △2월 중순-광주, 경남 등이다. 이는 2월 11일 공고문을 발표한 울산이 조금 앞당겨진 1월 말에서 2월 초로 공고를 예상한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올해와 대동소이한 것이다.

아울러 현재까지 선발인원에 대해 사전예고를 계획하고 있는 지자체는 인천과 대구 두 지역에 불과했다. 광주와 울산, 충북, 경북 등은 사전예고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으며, 그 외 지역에서는 아직까지 확실한 결정을 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모 지자체 관계자는 “선발하는 직렬과 인원이 많아, 공고문을 발표하기 전에 사전예고를 하면 좋겠지만 올해 같은 경우도 사전예고와 공고된 인원에 차이가 있어 민원이 많았다.”라며 “인원을 제외하고 필기시험일이나 변경되는 시험제도 등에 대한 안내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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