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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출격임박’
제목 국가직 7급 ‘출격임박’
작성자 양현책세상 (ip:)
  • 작성일 2010-07-20 21: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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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대1을 뚫기 위한 大戰이 다가왔다.

국가직 7급 필기시험이 나흘 뒤인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 20분까지 140분간 전국의 62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수험생들은 시험 전날까지 해당 시험장의 위치 및 교통편, 이동시간 등을 반드시 숙지하고 응시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야겠다.

시험 당일 수험생들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응시표 등을 지참하고 오전 9시 20분까지 지정된 고사실에 입실하면 된다. 응시표는 출력 후 점선을 따라 절취해 소지해야 하며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가운데 하나만 인정되고 학생증, 자격수첩 등은 인정되지 않으니 유의해야겠다.

또한 일체의 통신장비 및 전자기기는 소지할 수 없으며 특히 계산기능 등이 있는 다기능 시계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다기능 시계 소지는 제한되지만 수험생들은 본인의 시계로 시험 시간을 확인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다. 시험시간 관리 책임은 전적으로 수험생 본인에게 있으며 시험관리관의 시험 종료 예고시간 고지와 고사장 안에 비치된 시계의 시간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시험부터 시험시간이 기존의 120분에서 140분으로 20분 연장됐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된다. 과목별 풀이순서 및 풀이시간을 대략적으로 계획하고 필기시험에 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시험이 종료된 후에는 관리관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퇴실할 수 없으며, 사용한 모든 답안지는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겠다.

한편 필기시험까지 남은 기간 동안에는 무엇보다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노량진의 한 수험전문가는 “며칠 남지 않아 조급한 마음에 조금이라도 더 정리하려고 평소보다 무리하게 공부하는 것은 오히려 시험당일 컨디션을 망칠 수 있다.”라며 “오답노트나 서브노트를 이용한 마무리 공부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상시간부터 시험이 끝나는 시간까지의 신체리듬을 시험당일에 맞춰 놓는 것이 최상의 준비방법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필기시험 이후에도 수험생들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올해 시험 역시 문제공개 방침에 따라 이의제기 등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

우선 필기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에게는 문제지를 회수하지 않는 방식으로 문제가 공개된다. 이후에 정답가안 및 시험문제는 시험 당일인 24일 오후 7시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go.kr)를 통해 발표된다.

문제가 공개된 직후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7·9급 공채/문제 및 정답/정답 이의제기’란을 통해 문제에 대한 이의제기를 할 수 있다. 이의제기가 마무리되면 행정안전부는 정답확정회의를 거쳐 8월 6일 오후 7시에 최종정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시험일정은 9월 30일 필기합격발표, 10월 27~30일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11월 17일 최종합격발표로 올해 국가직 7급 시험은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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