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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남아 있는 시험일정은?”
제목 하반기 “남아 있는 시험일정은?”
작성자 양현책세상 (ip:)
  • 작성일 2010-07-15 21: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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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상반기에는 국가직 9급, 상반기 지방직, 서울지방직 7·9급 등 굵직한 시험들이 치러졌다.

이미 국가직 9급의 필기합격자가 발표됐고, 5.22 지방직 시험은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다. 지방직 시험 가운데에는 인천과 울산이 최종합격자를 발표했고, 이번 주와 다음 주에는 나머지 지역의 면접이 시행된다.

이처럼 상반기가 9급 시험을 중심으로 돌아갔다면, 하반기는 7급 시험 위주로 숨 가쁘게 돌아갈 전망이다. 7월부터 10월까지 연속해 큰 시험만 3개가 치러져, 상반기 못지않은 열기가 예상된다.

먼저 현재 수험가는 11일 앞으로 다가온 국가직 7급 시험에 모든 일정이 맞춰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사 폭탄이 재현될지 다른 과목이 다크호스(?)로 떠오를지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가운데 결전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국가직 시험이 치러진 3주 뒤에는 국회 8급 시험이 예정되어 있다. 오는 16일까지 원서접수가 진행될 예정인 올해 시험은 내달 14일 필기시험이 치러진다.

특히 8급 행정일반의 경우 2006년 1,011.4대1, 2007년 403.8대1, 2008년 490.8대1, 2009년 636.3대1 등 매년 높은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어떤 양상을 보일 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회 8급 시험이 끝난 후 잠시 숨을 고른 수험가는 2010년 공채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10.9 하반기 지방직 시험을 맞게 된다. 하지만 인천과 울산, 제주는 7급 행정직 채용이 없어 이들 지역 수험생들에게는 국회 8급 시험이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하반기에는 일부 소방직과 교행직 시험도 치러진다. 울산교행(7월 24일), 전북소방(8월 28일), 대전소방(10월 9일) 등의 필기시험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수험가에서는 선관위 채용계획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지만 선관위가 예산상의 이유로 채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9급 수험생들은 내년을 기약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 관계자는 “예산도 문제거니와 올해 지방선거와 보궐선거 등 선거 업무에 필요한 인력은 지난해 모두 채용했다.”라며 “현재는 9급 공채 채용 계획이 없다.”라고 전했다.

소방 수험생들의 최대 관심사인 경기소방은 조금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다. 경기소방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오가던 얘기들이 수험가에 흘러들어 하반기 추가 채용에 대해 문의하는 수험생들이 많다.”라며 “현재는 정해진 사항이 아무것도 없다.”는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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